자동차 부품업체, 광저우 모터쇼에 수출상담실적 호조

작성자
아진산업(주)
작성일
2010-12-29 15:22
조회
1879


지역 자동차부품 업체들이 광저우 모터쇼에서 50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상담실적을 올렸다.

엑스코는 지난 23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모터쇼와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지역 자동차부품 업체들이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50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이같은 상담액 중 100만 달러는 조만간 수출계약으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중, 아진산업은 중국 중소형 완성차 제조업체인 지리(Geely)와 DVR, 블랙박스 납품 관련 70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상담을 해, 중국 완성차 시장 진출에 교두부를 마련하였다.

엑스코 관계자는 "앞으로 상담회 바이어 초청규모를 2배이상 늘리고, 한국관 참여업체의 전국적인 확대를 위해 국비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문기사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3613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