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장 설비 美 이전비용 410억 절감' 아진산업 AEO 활용사례 대상

작성자
아진산업(주)
작성일
2023-12-18 18:06
조회
598


실제 수출입과정에서 AEO 제도를 활용한 우수사례를 평가한 결과, 중국 전기차 부품 공장 설비의 미국 이전 과정에서 AEO-MRA를 적극 활용한 아진산업이 대상을 수상했다.

아진산업은 북미 전기차 부품 전용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기존 중국공장의 대형프레스 등 설비 이전을 추진하면서 AEO MRA을 적극 활용해 설비 이전비용 총 약 410억원을 절감한 'GLOBAL 보호무역주의 극복 전략, AEO MRA'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세청은 15일 서울시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AEO 활용성과 우수사례 발표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AEO 활용성과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AEO진흥협회와 함께 개최한 ‘AEO 기업의 날’ 선포식에서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AEO-MRA를 통해 해외 통관 애로를 해소하고, AEO 기업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국제무역 과정에서 AEO 제도를 활용해 위기를 극복한 8개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현장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경제부총리상)은 아진산업이 차지했다.

이어 금상은 삼성중공업 '다시 찾아온 슈퍼 사이클 한·중 MRA로 맞이하다!'가 수상했다.  은상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AEO와 함께, K-방산의 부흥을 이끌다'가, 동상은 세방 'KOREA AEO 세계의 표준이 되다. XIN CHAO, KOREA AEO!'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은 △현대백화점면세점 'AEO,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날개를 달다' △케이더블유이코리아 'KWE, AEO와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가다!' △롯데글로벌로지스 'AEO 안전관리 고도화 – 항공 보세화물 보안 강화'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의 AEO를 통한 동반성장' 등 4개 기업이 받았다.

심의위원은 이명구 관세청 차장을 비롯해 내부위원인 한민 심사국장, 외부전문가로 조미진 명지대 교수, 김영미 법무법인 숭인 변호사, 박수정 행정개혁시민연합 사무총장,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장, 제영광 한국관세사회 부회장, 권태휴 (사)한국AEO진흥협회 본부장이 참여했다.

한편 고광효 관세청장은 이에 앞서 열린 ‘AEO 기업의 날’ 선포식 축사에서 "AEO 기업의 날' 지정은 지금까지 AEO제도의 정착과 발전 나아가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힘찬 도약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신 AEO 기업을 위한 축제의 자리"라고 축하했다.

이어 “한국AEO진흥협회에서 AEO 기업과 관세청 사이의 가교 역할을 통해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한다면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우성 한국AEO진흥협회장은 "그간 우리나라 무역의 50%를 책임지고, 국민 안전을 위해 공헌해 온 AEO 기업들의 공을 새기며, 그 노력에 감사하는 자리가 마련돼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며 관세청 및 기업 관계자 등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기업들이 AEO를 더 잘 활용하도록 협회 차원에서도 △AEO 저변 확대 및 활용 제고를 위한 최선의 지원책 마련 △K-AEO의 국․내외 위상 제고와 AEO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관세청에 대한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 지원으로 AEO 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출처 : 한국세정신문 (http://www.taxtimes.co.kr)